풍부한 배후 수요 품은 안양동 '나우리치 타워' 주목

시세차익과 임대수익 두마리 토끼 '줍줍'… 안양동 나우리치 타워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4-08-23 13:55:11

▲나우리치타워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현재 부동산 시장은 장기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소형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그리고 상가 등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을 중심으로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다.


배후 수요에 대한 분석으로 구도심에 새롭게 건설되는 랜드마크 상가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안양동에 들어서는 '나우리치타워'는 2025년 1월 2,329가구 입주예정인 안양 어반포레 자연&e편한세상과 대로변으로 마주하고 있다. 또한, 반경 500m내에 총 2,600여 가구의 주거단지가 있어 넉넉한 집객력이 가능한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입지여건이 입주민들과 가장 근접해있어 생활밀착형 업종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상가의 공급시기가 대단지인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입주 후에 공급되기 때문에 상권 분석에 따른 최소 배후수요 확보로 분양 안정성이 일반 근린상가보다 안정적”이라고 진했다.

한편 '나우리치타워'는 지하2층과 지상 6층 1개동으로 안양동에 위치하고 있어 주요학군 등이 반경 1km내에 있고 생활편의시설의 여건이 잘 갖춰져 있어 주변 유동인구에 대한 집객력을 기대할 수 있다.

'나우리치타워' 관계자는 “안양동 지역 내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수요자의 니즈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주변 시설과의 차별화로 수익과 운영에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분석형 부동산임을 강조했다.

또 “현재 상가 앞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가 임박함에 따라 의향서 제출 등 고객 문의가 많아지고 있어 시공할 때부터 입주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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