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사망사고 잇따르는 계룡건설...정부 강력한 칼 빼드나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7-27 13:55:38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대전고용노동청은 올해 들어서만 2번 연속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계룡건설을 상대로 '본사 감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의 지난 25일 보도에 따르면 계룡건설의 전북 군산과 세종시 건설현장에서는 지난 3월과 이달 초 각각 노동자 1명씩 숨지는 사고가 나면서 노동청이 조사에 나선 것이다. 

 

노동청은 아울러 '본사 감독'과 별개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KBS의 뉴스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영상/KBS 제공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