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타슈켄트, 비슈케크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티웨이항공이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이어지는 여행 시즌을 맞아 중앙아시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타슈켄트 31만5,98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1만1,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여기에 **할인코드 ‘FLYOCT’**를 입력하면 최대 15%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2만 원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해당 쿠폰은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내년 3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타슈켄트와 비슈케크는 최근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이색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타슈켄트에서는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 등 이슬람 건축 유산을, 비슈케크에서는 알틴 아라샨 트레킹, 이식쿨 호수 투어 등 대자연 속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만티, 라그만, 솜사, 샤슬릭 등 중앙아시아 전통음식도 관광의 묘미를 더한다.

 

비행 시간은 인천 출발 기준 약 7시간 30분이며,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10월 24일까지 주 4회(월·수·금·일),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는 주 2회(월·금) 운항한다.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10월 25일까지 주 3회(화·목·토),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는 주 2회(화·토)로 변경된다.

 

한국 국적자는 우즈베키스탄 30일, 키르기스스탄 6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해 자유로운 일정 계획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중앙아시아의 광활한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합리적인 운임과 안전한 운항으로 더욱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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