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세계 빈혈 인식의 날’ 맞아 임직원 대상 빈혈 인식 제고 캠페인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2-12 13:37:46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JW중외제약은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을 맞아 빈혈 치료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2월 13일은 ‘세계 빈혈 인식의 날’로 환자혈액관리학회(SABM)와 비영리단체 휴먼터치미디어재단(Human Touch Media Foundation)이 지난 2022년 공동으로 제정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캠페인에서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을 소개하는 이미지와 빈혈 조기진단, 치료 중요성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내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인식 제고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빈혈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기준으로 빈혈을 진단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성인 남성 13g/dL, 여성 12g/dL 미만일 경우 빈혈로 정의한다.
빈혈은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 이상이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국내 만 10세 이상 인구의 빈혈 유병률은 7.4% 수준으로 남성은 2.5%, 여성은 12.7%로 조사됐다. 노년층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염증성 질환 등 만성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 또한 면역 및 세포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 조절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기능이 저하되면 철분 등 조혈 영양소의 흡수·운반이 원활하지 않아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호흡곤란, 무기력감, 두근거림 등이 있다. 적절한 치료 없이 지속될 경우 손발이 차가워지고 두통, 어지럼증, 현기증, 기억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빈혈을 장기간 관리하지 않으면 심혈관계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2018년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2년간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사람은 10년 후 급성심근경색 및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빈혈은 조기에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철결핍성 빈혈의 경우 경구 철분주사제 또는 정맥 철분주사제로 치료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도 빈혈 치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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