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중대재해 제로’ 향한 안전경영 강화
협력사 100곳과 합동 안전교육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1-12 13:37:44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중흥그룹이 중대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중흥그룹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중흥토건과 중흥건설 소속 안전부 팀장과 협력업체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개정 예정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을 숙지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흥그룹은 외부 강사를 초빙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과 안전기원제를 통해 전사적인 안전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안전부 팀장과 임직원 41명, 100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박 2일 일정 동안 개정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동종 업계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을 이수했다.
중흥그룹과 협력업체들은 ‘중대재해 제로’를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이번 교육 내용을 전 현장에 적용해 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현장 중심의 실천을 통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겠다는 의지다.
취임 후 첫 공식 행사로 이번 안전교육에 참석한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안전과 품질은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형식적인 관리가 아닌 실질적인 안전경영을 통해 현장에 잠재된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기술 중심의 안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호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안전·보건 경영을 통해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이사도 “본사와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협력 기반의 안전경영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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