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푸디버디, 풍부한 과육 특징의 ‘한우 토마토소스’ 출시

토마토 본연의 풍부한 과육과 새콤달콤한 맛 구현
국내산 채소와 부드러운 한우 건더기로 풍미 더해
국내산 소고기 설도 부위 우린 육수로 감칠맛 최대화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1-20 13:29:13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새콤달콤한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을 ‘한우 토마토소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디버디 ‘한우 토마토소스’는 앞서 지난 7월 선보인 ‘푸디버디 한우 짜장소스’ ‘푸디버디 한우 카레소스’ ‘푸디버디 한우 불고기소스’에 이은 4번째 소스 라인업이다.  

 

▲푸디버디에서 선보인 ‘한우 토마토소스’/사진=하림 제공

 

푸디버디 한우소스는 덮밥소스 제품으로, 지방이 적고 담백한 국내산 소고기의 설도 부위를 진하게 우린 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을 더했다. 또 부드러운 한우와 신선한 국내산 채소를 먹기 좋은 작은 크기로 썰어 담았다.

푸디버디 소스 라인업은 간편함과 맛, 영양을 동시에 챙겨 아이와 부모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진한 소고기 육수 베이스에 토마토 과육을 넣어 재료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또 국내산 양파와 당근, 새송이를 잘게 썰어 넣고 정성스럽게 끓여 식감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특별한 조리과정 없이 바로 뜯어 뜨거운 밥에 부어 덮밥으로 먹거나, 파스타 면 위에 올려 토마토 스파게티로 즐길 수 있는 등 상황에 맞게 다양한 요리로 응용 가능하다. 소포장된 파우치 형태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야외에서도 번거로움 없이 든든한 한끼를 챙길 수 있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아이들의 퀄리티 있는 한끼를 간편하게 챙겨줄 수 있다는 소비자 호평에 힘입어 한우 소스 제품군을 추가로 선보였다”며 “한우 토마토소스는 진한 소고기 육수에 새콤달콤한 토마토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 덮밥뿐 아니라 파스타 소스로도 사용할 수 있어 요리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다. 합성 첨가물 없이 가장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맛을 내는 하림의 식품 철학을 준수하며 즉석밥과 라면, 튀김요리, 핫도그, 국물요리, 볶음밥, 상온반찬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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