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소프트, 신작 모바일 RPG ‘언박싱’ 서비스 오픈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12-19 14:00:59

▲킹콩소프트는 19일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언박싱’의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했다./사진=킹콩소프트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킹콩소프트는 19일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언박싱’의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했다.


킹콩소프트의 게임 언박싱은 협 세계 속 보물상자 호위 임무를 받은 무사가 임무를 떠나며 보물을 넘보는 요괴들을 처치하는 세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보물상자를 강조하는 컨셉으로 시작부터 수천 회에 달하는 뽑기를 통해 유저들에게 많은 성장 아이템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플레이어들에게 열어도 열어도 없어지지 않는 보물상자를 무제한급으로 지급하며, 이는 간단한 PVE 임무와 갖가지 인게임 이벤트 활동을 통해 더욱 좋은 보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보상을 얻으며 강해진 능력을 토대로 PVP 콘텐츠, ‘성천황성전’에 도전할 수 있다. 이는 영지를 두고 문파와 문파가 정면으로 맞붙는 대규모 영지전으로, 참여할 경우 무사를 더욱 손쉽게 육성시킬 수 있다.

언박싱은 정식 출시를 맞이해 많은 보상을 지급하는 ‘보물상자 운반하자’, ‘보물상자 언박싱하자’, ‘무사님을 위한 전용 임무’, ‘폭풍이 몰아치는 언박싱’ 등 갖가지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어로 하여금 더욱 손쉬운 성장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지원을 보장할 예정이다.

이미 사전예약을 완료한 유저 전원은 언박싱 상자 1000개와 다이아 100만 개 등 대량의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언박싱 관계자는 “무협만이 가지고 있는 화려하고 다양한 스킬이 총 600여 종 이상 준비되어 있다. 캐릭터의 성장과 함께 스킬들도 성장하는 재밌는 요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게임을 할 시간이 없이 바쁘게 지내는 직장인들이 조금 더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의 전투 및 콘텐츠 대부분을 자동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라며 “금일 출시를 기념해 오픈 기념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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