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추석 가족 호캉스 패키지 선보여
‘플랜비 : 패밀리 에디션 2’…조식·허니콤 키즈 라운지·간식 세트·인형까지 올인클루시브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5-09-29 13:32:41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맞춤형 호캉스 패키지 ‘플랜비 : 패밀리 에디션 2(Plan BEE : Family Edition 2)’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 휴식과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으로,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담아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을 기준으로 ▲객실 1박 ▲데메테르 조식 뷔페 ▲허니콤 키즈 라운지 무료 이용 ▲허니콤 라운지 세트 메뉴 ▲비해피 인형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전용 키즈 텐트는 별도 요금(5만5천 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호텔 내 ‘허니콤 키즈 라운지’는 꿀벌 캐릭터 ‘비해피(Bee Happy)’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친환경 키즈 공간이다. 정글짐, 미디어 아트 볼풀, 교구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갖췄으며, 보호자를 위한 ‘맘스 라운지’도 마련돼 아이와 부모 모두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라운지 세트 메뉴가 포함돼 순살치킨, 미니 토마토 피자, 궁중 떡볶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온 가족이 함께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추석 연휴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호텔 정자 마당에서 열리는 ‘리츄얼 허브 인절미 만들기’ 체험에서는 직접 돌절구로 찹쌀을 빻아 떡을 만들고, 호텔 양봉장에서 채밀한 꿀과 함께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인근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관 ‘잡월드’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는 9월 2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26만1천원부터(세금 별도)다. 추석 연휴 기간(9월 27일~10월 12일)에는 투숙객 누구나 허니콤 키즈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031-678-550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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