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달고나’우유와 ‘살롱밀크티’ 핸디형 멸균 제품 선봬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9-26 13:24:35

▲서울우유 달고나, 살롱밀크티 제품/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원유를 활용한 우유를 멸균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가공유 ‘달고나’ 우유와 ‘살롱밀크티’ 우유를 멸균제품으로 190ml 용량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달고나 우유와 살롱밀크티 우유를 통해 홈카페 음료 등 레시피 체험의 재미를 선호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온라인 채널 판매에 적합한 멸균 패키지로 재탄생시켰다.

멸균 팩은 개봉 전에는 냉장 보관이 필요없고 상온에서도 내용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우유 달고나 우유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A등급 원유에 진한 달고나 시럽을 듬뿍 넣은 제품으로 달고나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의 풍미가 일품이다.

또한 서울우유 살롱밀크티 우유는 얼그레이 홍차와 아쌈 홍차의 황금비율로 진한 밀크티 본연의 맛을 구현했고 역시나 ‘K-밀크’ 인증을 받은 국산 원유만을 사용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브랜드팀장은 “앞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달고나와 살롱밀크티 맛의 가공유를 온라인 채널 판매 확대에 기반해 홈카페 전용 제품으로 적합한 멸균 팩 형태로 출시하게 됐다”며 “휴대가 간편한 용량과 오랫동안 상온 보관으로 넉넉한 유통기한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 2종이 모두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잔의 디저트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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