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넉넉한 정수 용량·가격 부담 낮춘 ‘냉온정수기 토타’ 출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06-22 13:21:57

▲청호나이스의 ‘냉온정수기 토타’ 실내 디자인된 모습/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청호나이스가 슬림한 사이즈에 넉넉한 정수 용량과 가격 부담을 낮춘 실속형 ‘냉온정수기 토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냉온정수기 토타는 총용량 11.2ℓ로 냉수 3ℓ, 온수 2.7ℓ, 정수 5.5ℓ의 저장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10℃ 이하 냉수를 최대 45잔(5.4ℓ)까지 출수할 수 있어 사용량이 많은 다중시설에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냉온정수기 토타는 가로 29.5㎝의 슬림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전면에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오트밀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 실내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특히 냉온정수기 토타는 취수구 높이를 23㎝로 여유롭게 설계해 텀블러, 물병 등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사용자가 빠른 취수를 원할 시 레버를 상, 하로 간편하게 조작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냉온정수기 토타는 RO모델과 SMF모델 2종으로서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RO모델의 경우 RO멤브레인 필터가 중금속 및 44개의 물질 제거가 가능하며, SMF모델은 대장균 등 32종의 물질을 제거하는 전략형 SMF필터가 적용되어 상대적으로 수압이 약한 지역 또는 제거수 라인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가격 경쟁력도 갖춘 냉온정수기 토타는 RO모델의 경우 25,900원, SMF모델은 24,900원(5년 약정, 6개월 점검 기준)으로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췄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냉온정수기 토타는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넉넉한 용량을 제공해 오피스와 소규모 사업장 등 물 사용량이 많은 곳에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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