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는‘빅세일 페스타’2차 1등 당첨자 신현식씨의 1등 당첨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빅세일 페스타 2차 1등 당첨자 신현식씨와 아들 신동철씨/사진=타이어뱅크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2025년 ‘빅세일 페스타’ 제2차 이벤트의 1등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 축하행사를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이벤트의 1등 경품은 벤츠 E-클래스로, 영예의 주인공은 대구 달서구 타이어뱅크 달서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신현식 씨다. 추첨은 지난 5월 14일에 진행됐다.

 

신 씨는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행운을 경험했다”며 “벤츠에 당첨된 만큼 앞으로 타이어뱅크처럼 승승장구할 것 같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2등 당첨자 3명에게는 LG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3등 5명에게는 삼성 비스포크 멀티큐커가 각각 지급됐다. 전체 당첨자 명단은 타이어뱅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이어뱅크는 올해 ‘빅세일 페스타’ 이벤트를 통해 벤츠 E-클래스, 가전제품 등 고급 경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타이어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제공하는 ‘3+1 프로모션’과 가격 동결 정책 등 다양한 고객 혜택도 함께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타이어뱅크는 자회사 AP홀딩스를 통해 에어프레미아의 최대주주로 올라 항공업 진출과 함께 책임경영을 선언하며 사업 다각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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