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전략적 판단 중요한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 업데이트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7-21 13:18:33

▲넥슨 서든어택이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를 업데이트했다./사진=넥슨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날 진행되어 폭파미션 맵인 ‘프로방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8 vs 8 대전을 지원한다.

이것은 기존 팀 데스매치와 달리 사망 시 리스폰 위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팀원과의 소통과 전략적인 판단이 더욱 중요하다. 사망하면 다음 리스폰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리스폰 팝업이 출력되며, 구역 버튼을 선택하거나 숫자 키를 입력해 부활할 수 있다.

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인기 맵 ‘크로스카운터’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앞마당 구역에 신규 오브젝트를 추가하고 일부 오브젝트를 제거하는 등 보다 공정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서든패스 확장판인 로얄패스도 추가했다. 9월 1일까지 로얄패스를 보유하고 서든패스의 레벨을 높이면 의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C.Nyx캐릭터 세트(영구제)’ 포함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바이크’ 스킨 무기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4일까지 바이크 무기 획득 기간을 누적으로 300일 수집하면 바이크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수집하면 [M] Double 무기 영구제 선택권4 (마이건2)와 함께 2,000SP를 선물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8월 4일까지 프로방스-팀 데스매치와 크로스카운터에서 플레이, 승리, 적 처치 등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50만 경험치와 함께 영구제 밀봉, 기간제 즉시리스폰(7일)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유저가 원하는 보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핫 썸머 빙고 이벤트’도 실시한다. 빙고는 3단계로 구성되며 게임 접속, 플레이, 승리, 처치 달성 등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티켓을 사용해 줄을 완성하면 AK47(IS) 썸머(15일), 피치크러쉬 세트(15일) 등을 얻을 수 있다. 3단계까지 빙고를 달성하면 30만 경험치와 함께 영구제 밀봉, TRG21 Cool(영구제) 등을 선물한다.

서든어택의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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