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자몽맛이 한가득 상큼·달콤·쌉싸름 맛으로 올여름 공략 ‘호가든 포멜로’ 출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05-30 13:16:53

▲벨기에 맥주 호가든이 여름을 맞아 자몽맛을 더한 한정판 ‘호가든 포멜로(Pomelo)’를 출시한다./사진=호가든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벨기에 맥주 호가든이 여름을 맞아 자몽맛을 더한 한정판 ‘호가든 포멜로(Pomelo)’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호가든 포멜로는 밀맥주 호가든 고유의 풍미에 포멜로의 상큼한 과즙을 더해, 달콤쌉살한 맛과 풍성한 향이 어우러진 밀맥주다. 4.9도인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은 3.0도의 저도주로 여름철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포멜로는 동남아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자몽 계열의 열대 과일로, 호가든 포멜로는 포멜로 과육을 연상시키는 코랄 핑크 색상과 원재료를 표현한 일러스트를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해 신선한 느낌을 강조했다. 500ml 캔제품으로 출시되는 호가든 포멜로는 오는 6월 초부터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재작년 호가든 포멜로에 보내주신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상큼한 맛의 호가든 포멜로와 함께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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