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최대 반값 할인 ‘밸런타인 기획전’ 진행

미스터비스트·두바이 초콜릿·고디바 등 트렌드 상품부터 베스트 상품까지
면도기, 화장품 등 위한 인기 선물 상품도 따로 모아 기획전 꾸려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2-10 13:15:55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쿠팡은 오는 14일까지 연인을 위한 선물을 한데 모아 ‘밸런타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명 브랜드 초콜릿부터 선물용 소형 전자기기 등 고객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자주 찾는 상품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추천 초콜릿·스낵 특가&베스트셀러 초콜릿 특가’와 ‘추천 연인선물 특가 & BEST SELLER 선물 특가’로 나눠 추천 상품들을 선보인다.

 

▲쿠팡이 ‘밸런타인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쿠팡 제공

 

초콜릿 특가 페이지에선 신상 트렌드 초콜릿와 전년도 베스트셀러 초콜릿을 선보인다. 연인선물 특가 페이지에선 신상 트렌드 선물과 전년도 베스트 셀러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연인선물 페이지를 별도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이 더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선택권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페레로로쉐 초콜릿 세트 1만4000원대 ▲믹스드 초콜릿 세트 1만2000원대 ▲드림카카 초콜릿 1만7000원대 ▲필립스 면도기 14만9000원대 ▲헤라 쿠션 4만원대 등이 있다.


브랜드데이를 통해 단 하루, ‘페레로로쉐’ ‘고디바’ ‘네슬레’ ‘필립스’ ‘빌리프’ 등 유명 브랜드 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또 ‘브랜드별 초콜릿’ ‘신상&요즘 트렌드 초콜릿’ ‘DIY 초콜릿 만들기’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등 밸런타인데이에 딱 맞는 상품들도 테마별로 분류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설 시즌과 겹쳤던 전년과 달리, 설 이후에 있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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