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을이 설 명절을 맞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선마을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무료 힐링 명상과 창작 체험, 전통놀이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 동안 전문 강사가 이끄는 명상‧요가 프로그램은 매일 새로운 주제로 운영된다. ‘휴양 쉼 요가’, ‘아로마 힐링’, ‘인요가 with 싱잉볼 명상’ 등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치유를 제공하며, 마지막 날에는 특별 프로그램인 ‘우리의 DNA 속 비밀을 탐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자연 속 힐링 명상 프로그램으로는 ▲종자산 숲 속 소원나무와 소원바위를 방문하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새해 소원빌기 숲 명상’과 ▲가족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소도구 테라피’가 무료로 진행된다.

 

▲홍천 선마을 겨울 전경/사진=선마을 제공

또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창작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직접 딸기를 수확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딸기 농장 체험’, ▲형형색색의 꽃을 활용해 자신만의 장식물을 만들어보는 ‘하바리움 만들기’, ▲꽃과 나뭇잎으로 차를 덖어 마시는 ‘산야초차 만들기’가 운영된다.

설 명절 분위기를 더할 전통놀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월 29일에는 ‘대형 윷놀이 대회’, 2월 1일에는 ‘투호 던지기 대회’가 진행되며, 1~3등 수상자에게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비채 레스토랑에서는 방문객에게 떡, 유과, 약과 등 명절 특선 간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선마을은 4대 생활습관(식단, 운동, 마음, 수면) 개선해주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만큼 부담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연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통해 경제적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과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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