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5년 만에 희망퇴직 실시…근속 20년 이상 대상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9-21 13:09:17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백화점이 지난 2021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 이후, 5년 만에 두번째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했다. 

 

▲ 롯데백화점 본점 외관 전경./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근속 20년 이상 (GL2 이하는 15년) 직원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기준임금 40개윌분과 재취업 지원금 2000만원 (GL2 이하는 2500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자녀 학자금은 자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3개월간의 리스타트(Re-Start) 휴가(유급)와 재취업 교육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핵심점포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콘텐츠와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해외 사업 확대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상반기 영업·상품기획(MD)·마케팅 직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영업 직무에서 신입 채용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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