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국경없는의사회가 마주한 생명의 순간들' 작품 50여점 전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04-11 13:08:49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고객들이 '국경없는의사회가 마주한 생명의 순간들'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지역에서 생명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인도적 위기 현장에서 국경없는의사회가 만난 생명의 순간을 보여준 '국경없는의사회가 마주한 생명의 순간들'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전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실을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전시에서는 ▲무력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의료 사각지대 ▲난민 및 국내실향민 등 총 5개 주제의 사진 작품 총 5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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