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멸종위기종 보전 공로 인정…ESG 활동 확대
국립생태원서 ‘보전 후원 인정서’ 수여
전주물꼬리풀 2000본 식재 등 생물다양성 활동
꿀벌 보호·생태계 교란종 제거까지 지속 추진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4-02 13:15:16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멸종위기종 보전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HS효성첨단소재는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서’를 수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정서는 지난 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 제6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됐다. 해당 행사는 국립생태원이 주최하며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22년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왔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인 전주물꼬리풀 2000본을 식재하는 등 보호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
이 회사는 꿀벌 보호를 위한 밀원정원 조성에도 나섰다. 2023년 충남 서천 물버들 생태체험학습센터, 2024년 울산 울주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 유채와 메밀 등 밀원식물을 식재해 꿀벌 개체수 유지와 생태계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서천군 유부도 일대에서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2023년부터 지속하며 생태계 복원에도 참여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국립생태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생태 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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