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 마미포코 기저귀 3종 리뉴얼 출시
하이퍼드라이·슈퍼컴포트·꿀잠팬티 기능 개선
흡수력·착용감·옆샘 방지 기능 강화
고객 피드백 반영해 제품 품질 전면 개선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7-15 13:04:39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엘지유니참은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의 대표 제품 3종을 리뉴얼한 ‘2025년형 하이퍼드라이 팬티’ ‘슈퍼컴포트 팬티’ ‘꿀잠팬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퍼드라이 팬티는 소변 흡수 후의 보송한 느낌을 약 20% 개선하고, 탑시트 소재를 보완해 기존 흡수력은 유지하면서 용변이 다시 묻는 현상을 줄였다. 이를 통해 아이가 더욱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슈퍼컴포트 팬티는 피부에 닿는 폭신한 감촉의 에어쿠션 소재를 새롭게 적용했다. 다양한 체형과 자세에 맞춰 부드럽게 늘어나는 허리 밴드에 편안함을 더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밤 전용 기저귀인 꿀잠팬티는 기저귀 안팎에 이중 옆샘 방지 밴드를 적용해 다리 사이로 새는 분변을 두 차례 차단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최대 5회 분량의 용변 흡수가 가능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관계자는 “소비자 피드백을 분석해 제품에 적극 반영한 결과, 대표 제품 3종을 전면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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