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김현경 협회장(왼쪽)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인플루언서협회’)와 (주)티알엔(‘티알엔’)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해 인플루언서 육성 기반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지난 7일 인플루언서 육성사업과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인플루언서협회와 국내 대표적인 T커머스 쇼핑엔티를 운영하는  (주)티알엔이 함께 미디어 커머스에 진출하고자 하는 인플루언서 양성 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 협력하기 위해 체결했다. 

 

즉 ‘인플루언서협회’의 인플루언서 양성 교육 역량과 ‘티알엔’의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TV, 모바일, PC, TV APP 등)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중심의 상품 공급 및 판매 역량을 적극 활용해 

사업 모델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협의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이 새로운 미디어 시장에서 중추적 역할로 나아가고자 하는 인플루언서 지망생의 육성과 중소기업에 향후 커머스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미디어 커머스 진출 및 판로 확보의 기회를 부여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김현경 협회장은 “(주)티알엔과 합작으로 인플루언서 교육 프로그램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실행 방안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활용해 정보자료의 교환 및 상호협력을 통해 플랫폼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 및 컨텐츠 개발, 양 기관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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