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운정호수공원 품은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관심
희소가치 갖춰 수요자들 관심 높을 것으로 예상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 누리는 힐링 아파트 요건
김재용 기자
hnbtimes12@naver.com | 2024-03-29 12:52:48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쾌적한 환경을 품은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대중들의 생활반경이 좁아진 데다, 자연이 인접한 아파트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받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1인당 생활권 도시 숲 면적(㎡)은 11.48㎡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도권은 서울 4.97㎡, 경기 8.84㎡, 인천 11.52㎡ 등으로 나타나 전체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은 15㎡다.
쾌적한 환경을 품은 아파트의 개별 실거래가도 상승세다. 파주 운정호수공원 인근에 자리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2월 6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약 10개월 만에 1억원이 오른 금액이다.
운정호수공원을 품은 파주 운정신도시의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이하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지하 3층~지상 25층, 서울·수도권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총 1499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다.
요즘 분양시장에서 보기 드문 초대형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지는 만큼 파주 남부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수준급의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단지에서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공원인 일산호수공원의 규모와 버금가는 운정호수공원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에는 새암공원, 안빛공원, 운정건강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조성돼 여가를 보내기에 좋다. 또한 한울 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가깝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조성될 계획으로 파주시는 물론 인접한 고양시 주거 환경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운정점·롯데백화점·킨텍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스타필드(예정)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단지는 개통이 올해로 다가온 GTX-A노선(예정)의 수혜도 예상된다. GTX-A노선은 파주 운정~고양 일산, 서울 연신내 삼성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총 83.1km의 노선이다. 오는 30일 서울 강남 수서~화성 동탄 구간의 개통이 예정됐으며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운정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도 이뤄지고 있다. 운정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파주시 연다산동 일대 47만2600㎡ 규모의 첨단·지식, 복합, 비공해 업종 중심의 친환경 산업 단지로 조성 중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90여 개 업체 입주와 약 4600명의 직간접 고용, 연간 9108억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조성될 계획으로 파주시는 물론 인접한 고양시 주거 환경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쇼핑·편의시설 인프라 이용이 가능한 셈이다.
이 단지는 고금리 시대에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준다. 여기에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호를 얻을 전망이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최근 건설사도급순위 20위, 아파트 브랜드 평판 8위 건설사인 서희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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