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식변경 픽업트럭 타스만 출시…오픈베드 모델 추가

고객 선호 사양 기본화한 베스트 셀렉션 신설
오픈베드 최대 1톤 적재…가격 3399만원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7-01 15:51:53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기아가 픽업트럭 타스만의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또 오픈베드 모델을 추가하며 픽업트럭 라인업을 확대했다.

 

기아는 ‘The 2027 타스만’과 ‘더 기아 타스만 오픈베드’를 출시하고 1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타스만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타스만’과 ‘더 기아 타스만 오픈베드’의 계약을 1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2027 타스만/사진=기아 제공

 

기아는 2027 타스만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베스트 셀렉션’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베스트 셀렉션은 기존 어드벤처 트림을 기반으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디지털키 2, 100W C타입 USB 단자 등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전자식 4WD 시스템, 차동기어 잠금장치, 터레인 모드도 포함됐다.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클리어 화이트 또는 탠 베이지 외장 색상에 한해 휠아치 클래딩 색상을 외장과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기아는 타스만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엔트리 트림인 다이내믹의 사양을 최적화하고 가격을 250만원 조정했다. 기존 어드벤처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었던 사이드 스텝, 베드커버 패키지, 스포츠바 패키지 등 기아 순정 액세서리도 다이내믹 트림까지 확대 운영한다.

 

2027 타스만의 가격은 다이내믹 3500만원, 어드벤처 4120만원, 베스트 셀렉션 4350만원, 익스트림 4505만원, X-Pro 5255만원이다.

 

이날 새롭게 공개된 타스만 오픈베드는 3면 개폐가 가능한 적재함과 최대 적재 중량 1톤을 확보한 특화 모델이다. 최대 적재 중량은 오픈베드 2WD 당사 자체 측정 기준이다.

 

기아는 타스만 오픈베드에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적용해 동력 성능과 험로 주행 능력을 확보했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기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열선·통풍 시트 등 주행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도 적용했다.

 

타스만 오픈베드는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3399만원이다.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타스만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타스’과 ‘더 기아 타스만 오픈베드’의 계약을 1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2027타스만 오픈베드/사진=기아 제공

 

기아는 2027 타스만 출시를 기념해 ‘타스만엔 나의 삶이 실려 있다’를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SNS 캠페인과 연계해 고객 일상을 담은 콘텐츠도 제작해 타스만의 활용 사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구 브랜드 밀워키와 협업한 기아 순정 액세서리도 온라인 커뮤니티 커머스 기아 샵을 통해 선보인다. 싱글탑 캐노피 몰리패널, 하프 슬라이딩 베드, 서치라이트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는 타스만 전용 애프터마켓 용품 종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전국 기아 오토큐와 연계한 장착 서비스도 시행해 고객이 편리하게 커스터마이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7 타스만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하고 트림 선택 폭을 넓혀 픽업의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특히 타스만 오픈베드는 험준한 지형을 수시로 오가는 도서·산간 작업 현장은 물론, 교외 및 지방의 소상공인에게도 활용도와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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