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IZ 크리에이터 스쿨’ 네이버·어반플레이 공동 운영 24일 오리엔테이션 개최, 12월까지 6개월 과정

정원 450명 모집에 733명 지원… 정원 초과 경쟁 속 전국 선발 마무리
루키→프로→마스터 3단계 단계별 성장으로 미래형 융합 크리에이터 양성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6-23 12:57:06

▲ 어반플레이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네이버와 어반플레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AI BIZ 크리에이터 스쿨’이 이달 2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과 비즈니스 사업화 역량을 갖춘 융합형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콘텐츠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 확장하려는 창작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 기간은 6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약 6개월로, 단계별 선발과 심화 과정을 거치며 참여자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장기 성장형 과정이다. 전국 450명의 비즈니스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모집을 진행했지만, 신청에만 총 733명이 몰렸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루키 ▲프로 ▲마스터 3단계 선발 구조로 구성돼 운영된다.


첫 관문인 ‘1단계 루키 과정’에는 콘텐츠·비즈니스 기초 역량을 위한 온라인 강의와 과제 코칭, 피드백이 제공된다. 커리큘럼은 콘텐츠 제작과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의 이해, AI 기술 이해, 브랜딩 전략과 실행 등 실무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어지는 ‘2단계 프로 과정’에서는 루키 과정 우수 수료자 90명을 선발해 권역별로 2박 3일간 실전형 오프라인 부트캠프를 운영한다. 사업화·브랜딩 강의와 워크숍, 콘텐츠 기획·제작 실습, 피칭 스테이지가 마련되며, 참여자는 자신의 콘텐츠를 비즈니스로 넓혀 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다듬게 된다.
 

마지막 ‘3단계 마스터 과정’은 프로 과정 우수 수료자 20명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융합 심화 과정이다. 1:1 전문가 멘토링과 제주 인사이트 트립, 스마트스토어 개설 실습, 최종 성과 공유회로 이어지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실전 경험이 제공되며, 프로 과정에서 세운 콘텐츠 비즈니스 방향을 실제 사업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전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실습 교재와 템플릿, 웰컴 키트, 네이버 스퀘어 공간 지원이 기본으로 따라온다. 또한 단계별 수료 기준을 채우면 ▲루키 40만 원 ▲프로 60만 원 ▲마스터 8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이 지급돼, 전 과정을 완주하면 최대 1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각 단계 수료자에게는 고용노동부 공식 수료증이 주어지며, 최종 우수 참여자에게는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 ▲온·오프라인 전시·마켓 운영 경험 ▲사업화 지원금 ▲네이버 광고 지원 ▲자립을 위한 후속지원이 차례로 제공될 예정이다.


어반플레이 관계자는 “AI BIZ 크리에이터 스쿨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넘어, AI 이해를 토대로 실질적인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형 비즈니스 크리에이터를 키워 내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AI BIZ 크리에이터 스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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