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 카니발 하이리무진에서 바로 산다… 프리미엄 풀트리밍, 10대 한정 프로모션 진행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5-06-25 12:39:46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신형 팰리세이드가 새롭게 시장에 등장했지만, 고급 미니밴을 찾는 수요는 여전히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집중되고 있다. 주식회사 엘앰(이하 'LM')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새롭게 내놓으며, 즉시출고 시스템과 프리미엄 커스터마이징을 앞세워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LM은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와 출고 지연에 대응해 사전 제작 차량을 확보, 고객이 빠르게 차량을 받을 수 있는 즉시출고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수개월 이상 대기해야 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사전 생산 방식으로 다양한 사양을 준비해 빠른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신형 모델은 풀파티션 설계와 전면 모니터 리프팅, 매립형 전동 테이블 등 고급 사양을 갖췄다. 여기에 서랍형 수납공간과 조명 일체형 암레스트가 추가돼, 업무 환경이 필요한 고객층의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했다.

LM 관계자는 “출퇴근이나 장거리 이동 중에도 업무 공간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특히 4인승 모델은 넉넉한 공간과 프리미엄 사양으로 VIP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인테리어는 고객 요청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 가능하며, 명품 브랜드 감성을 살린 컬러와 마감재 선택이 가능하다. 단순한 개조가 아닌, ‘내 차 안의 럭셔리 라운지’를 지향하는 LM만의 디자인 접근이 차별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LM은 파주 본사와 강남 전시장에서 다양한 전시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 중이다. 일부 전시차량에 한해 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선착순 10대 한정으로 ‘T-zone 커스텀 컬러’ 무상 시공 혜택이 제공된다. T-zone 커스텀 컬러는 LM의 고급 풀트리밍 시스템으로, 실내 공간 전체를 럭셔리하게 완성하는 인테리어 솔루션이다. 약 300만원 상당의 T-zone 커스텀 컬러를 포함한 프리미엄 풀트리밍 무상으로 제공되며, 타사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LM 관계자는 “T-zone 커스텀 컬러를 포함한 프리미엄 풀트리밍은 단순한 마감이 아닌, 리무진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핵심 요소”라며 “비교 불가능한 차별화된 공간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LM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패밀리카는 물론, VIP 의전차량으로도 꾸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트 구성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실사용자 중심의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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