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6년째 이어온 임직원 참여 ‘2026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실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6-14 12:22:33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신한은행이 임직원 참여형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200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헌혈 나눔’은 올해까지 누적 2만4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신한은행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6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 일상 속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영업점과 본부부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뒤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9일에는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앞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헌혈 참여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2024년 어린이날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1004매를 기부해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를 받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사례를 사내 사회공헌 플랫폼 ‘아름다운은행’을 통해 공유하며, 구성원들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헌혈 참여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고,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헌혈 외에도 금융회사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피해자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고령자와 자립준비청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보이스피싱 보험 제공을 추진해 왔다. 금융사기 피해 회복과 예방을 함께 지원하며 고객 자산 보호라는 은행 본연의 역할을 사회공헌 영역으로 확장한 사례다.
미래세대를 위한 금융교육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은행 업무, 모바일뱅킹, 외환과 환율 개념 등을 체험하며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등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적협동조합 스윗과 함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는 ‘카페스윗’ 운영을 지원하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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