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신입 사원 공채' 진행...내달 6일까지 계열사 '서류 접수'
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 2022-09-16 11:55:04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신세계그룹은 16일부터 2023년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 사원 공개 채용엔 신세계백화점·이마트·SSG닷컴·스타벅스(SCK컴퍼니)·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DF·신세계사이먼·신세계건설·신세계L&B·신세계I&C·신세계센트럴시티·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서류는 이달 16일부터 내달(10월) 6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받는다. 이어 면접 전형과 각 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 합격자는 다음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면접 전형은 10~12월 예정돼 있다. 인턴십은 겨울 방학 기간 중 4~7주 출퇴근 실습 등이 있다.
입사 지원서는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주요 대학에서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나 이전 졸업자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은 청년들이 열린 취업 기회를 공정하게 가질 수 있도록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제도를 올해도 예년과 같이 진행한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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