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월드컵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3분 휴식' 활용…참여형 광고 이벤트 실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6-14 11:49:07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송출된 ‘카스 리필 타임 이벤트/사진=오비맥주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 카스가 경기 중 휴식 시간까지 소비자 접점으로 확장하며 월드컵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남 팝업스토어와 뷰잉펍 응원전에 이어 이번에는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를 활용한 참여형 광고 이벤트를 선보이며, 경기장 밖 시청자까지 월드컵 캠페인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오비맥주 카스는 FIFA 월드컵 2026™ 기간 중 새롭게 도입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를 활용해 참여형 광고 이벤트 ‘카스 제로 리필 타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는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유지를 위해 전반 22분과 후반 22분에 각각 약 3분간 운영되는 휴식 시간이다. 선수들이 수분을 섭취하고 전술을 재정비하는 동안 중계 화면에는 광고가 송출된다. 카스는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에게 제공되는 이 광고 구간을 활용해 경기 시청 흐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를 앞세운 월드컵 맞춤형 프로모션이다. 광고에는 카스 제로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백현진이 등장해 경기장을 배경으로 “맛있죠? 왜 맛있는지 궁금해요? 확인해 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 참여를 유도했다. 화면에는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가 함께 노출됐다.

시청자가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카스 제로 리필 타임’ 화면이 나타나고,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진행되는 약 3분 동안 카스 제로 체험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한민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경기 중 진행된 첫 ‘카스 제로 리필 타임’에는 약 7천 명이 참여했다.

카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단순 광고 노출을 넘어 실시간 경기 시청 경험과 브랜드 체험을 결합했다. 월드컵 경기 중 시청자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순간을 활용해 제품 체험을 유도하고, 논알코올 음료인 카스 제로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오비맥주는 월드컵 개막에 맞춰 오프라인 현장 마케팅도 확대하고 있다. 카스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체험형 팝업스토어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이 응원전사 아바타를 만들고 미션 존을 완주하는 방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월드컵 한정판 ‘원팀 에디션’도 경험할 수 있다. 카스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 이미지를 패키지에 담은 원팀 에디션을 통해 선수와 팬이 하나의 팀이 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 시음과 함께 굿즈, 포토존, 한정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월드컵 시즌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기일에는 단체 관람 이벤트도 이어가고 있다. 카스는 서울과 수도권 주요 스포츠펍 및 외식업장을 ‘카스 뷰잉펍’으로 꾸미고, 팬들이 한 공간에 모여 경기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첫 경기인 체코전 당시에는 서울 을지로 일대 뷰잉펍에서 단체 응원전이 열리며 월드컵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카스는 국내 주류 브랜드 가운데 유일한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이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다. 올해 월드컵 시즌에는 ‘오천만의 진짜가 되는 시간’ 캠페인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뷰잉펍, 한정판 제품, 디지털 참여 이벤트를 연계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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