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설 선물 새 공식 ‘3S’ 공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5-01-24 11:38:33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LF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떠오르는 선물 트렌드로 ‘3S’를 꼽았다. 3S는 각각 ▲Special(특별한) ▲Stylish(스타일리시한) ▲Sensible(합리적인, 실용적인) 아이템을 의미한다.
LF 관계자는 “명절 선물의 전통적인 스테디셀러인 한우, 홍삼, 영양제 대신, 받는 이에게 특별함을 전달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혁신 아이템들이 올해 설 선물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며 “패션뷰티 업계에서는 2025년 신년을 맞아 혁신적인 신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으며, 설 연휴가 예년보다 빠른 만큼 이러한 수요가 맞물려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옴니보어(Omnivore; 잡식성)’와 ‘마이크로 트렌드(Micro Trend)’ 등 개성과 취향이 세밀하게 맞물린 새로운 흐름이 등장하며, 최근 많은 브랜드들이 이를 반영한 혁신적인 신상품들을 선보였다.
LF의 비건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아떼’는 2025년 첫 신제품으로 과학적 스킨케어 솔루션을 집약한 ‘바르는 토닝 레이저’ 제품인 ‘멜레이저(melaser)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 앰플은 설 선물 시즌에 맞춰 지난 21일 LF몰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1시간 방송 직후 LF몰 전체 1위 랭킹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떼는 이에 힘입어 설 명절 기간 동안 공식 몰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멜레이저 앰플 최대 38% 할인과 함께 첫 구매 고객 대상 선크림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LF 아떼 관계자는 “매년 설 선물 베스트셀러인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진화된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대에 구애받지 않는 '바르는 레이저' 제품인 멜레이저는 출시와 동시에 호응을 모으고 있다”며 “셀프 홈뷰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실용성과 혁신을 동시에 갖춘 이번 신제품은 센스 있는 설 선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신년을 맞아 새해 목표 및 다짐과 연관된 실용적인 선물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헬시플레저’(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들이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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