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소스 퐁당 기술 적용한 ‘허니퐁당 치킨’ 2종 출시

99.9% 소스 코팅 기술로 진한 꿀 풍미와 오래 유지되는 바삭함 완성
얇게 두 번 튀기고 소스를 글레이징 코팅해 기름지지 않은 식감 구현
12시간 저온 숙성한 국내산 냉장 닭으로 촉촉한 육질 살려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8-06 11:37:29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풀무원식품은 자체 개발한 ‘소스 퐁당’ 기술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가정간편식(HMR) 치킨 신제품 ‘허니퐁당 치킨’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소스 퐁당’은 풀무원이 보유한 99.9% 소스 코팅 기술로, 글레이징(Glazing) 방식으로 소스를 입혀 눅눅함 없이 바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얇은 튀김옷을 두 번 튀긴 후 소스를 입혀 기름지지 않고 바삭함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식품에서 선보인 ‘허니퐁당 치킨’ 2종/사진=풀무원식품 제공

 

‘허니퐁당 치킨’은 국내산 냉장 순살 닭을 사용하고, 12시간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육질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살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조화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치킨’과 ‘매콤치킨’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달콤치킨은 간장 베이스에 꿀을 더한 단짠 소스가 특징이며, 매콤치킨은 홍고추의 매운맛과 꿀이 어우러진 레드허니소스를 입혔다. 각각 가족 간식, 1인 가구용 반찬 등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춘 구성이 가능하다.

조리도 간편하다. 별도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에서는 170℃에서 11분, 오븐은 같은 온도에서 16분간 조리하면 전문점 수준의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240g과 350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냉동 보관 시 최대 270일까지 보관 가능하다.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과 전국 주요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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