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신입 공채...내일 오후 6시 '서류 마감'

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 2022-10-05 11:36:58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신세계그룹 13개 계열사 2023년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서류 접수가 6일 오후 6시 마감된다.

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신입 사원 공개 채용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SSG닷컴,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L&B,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다.

입사지원서는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달(10월) 말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다음 12월까지 면접 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겨울방학 기간엔 면접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각 사별 4~7주간 프로페셔널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그룹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올해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세 자리 수 규모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며 "세상에 없던 신세계를 만들어갈 청년 영웅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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