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사랑 가득 발렌타인데이, GS25·CU 등 편의점 업계 초콜릿·캐릭터 콜라보 상품 선봬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4-02-02 11:30:10

▲GS25 모델들이 발렌타인데이 상품과 꽃다발을 소개하고 있다./사진=GS리테일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2월엔 달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가 있다.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편의점 업계가 다양한 초콜릿 상품과 굿즈를 선보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계가 초콜릿 제품과 캐릭터 협업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먼저 GS25는 ‘함께여서 더 달콤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스위트 투게더’라는 콘셉트로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초콜릿 & 스폰지밥 굿즈 선물세트 33종 ▲초콜릿 & 마루는 강쥐 굿즈 선물세트 5종 ▲모남희 키링 ▲모남희 아이패드 파우치 ▲페레로로쉐 선물세트 ▲티냐넬로를 포함해 초특가로 선보이는 유명 와인 10여 종 등이다.

특히 올해는 GS25 대표 알뜰 실속 쇼핑 행사 갓세일과 연계해 초콜릿, 캔디, 과자 등 다양한 간식 상품 30여 종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롯데 가나마일드, 네슬레 킷캣 청키, 해태 자유시간, 배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 등 인기 초콜릿 상품에 대해 1+1부터 2+1, 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스폰지밥과 마루는 강쥐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굿즈도 선보인다.

 

 

▲CU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캐릭터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사진=BGF리테일 제공
CU는 요즘 인기 캐릭터 ‘조구만’과 ‘토대리’와 콜라보한 상품 12종을 출시했다. 캐릭터를 그려 넣은 코스터 세트와 갑티슈 커버, 파우치 키링, 마우스 패드 등 실생활에서도 활용도 있는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발렌타인데이 기획 상품/사진=세븐일레븐 제공세븐일레븐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열풍을 이을 백꾸(가방 꾸미기)를 발렌타인데이 상품 전략으로 내세웠다.

세븐일레븐은 캐릭터 ‘빵빵이’를 비롯해 ‘양파쿵야’, ‘디즈니 캐릭터’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총 130여 종의 발렌타인데이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빵빵이뽀글이메신저백’과 ‘빵빵이얼굴가방세트’, ‘빵빵이에코백세트’를 출시해 백꾸러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앙리마티스 시리즈에 빵빵이를 접목시킨 한정판 와인 제품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기념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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