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수해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 전달
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 2022-08-18 11:29:42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대표 김상훈)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조대림이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은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참치·식용유·캔햄·김·참기름·간장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사조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전국푸드뱅크에 전달, 피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에 전할 예정이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께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자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히 복구가 이뤄져 하루 빨리 이재민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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