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박완규 기자] 프리미엄 육아 가전 브랜드 워너홈(Warnerhome)이 자사의 대표 제품인 분유쉐이커와 분유포트 2세대 모델을 바베파파 매장을 통해 전국 주요 백화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입점 매장은 ▲신세계 강남 ▲신세계 타임스퀘어(영등포) ▲신세계 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광주 ▲신세계 경기(사우스시티) ▲신세계 대전 아트앤사이언스 ▲롯데백화점 인천점 ▲아이파크 용산점 ▲롯데백화점 포항점 ▲스타필드 수원 등 총 11곳이다.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 백화점을 아우른다.

워너홈분유쉐이커와 분유포트는 신생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편의를 고려해 개발한 스마트 육아 가전이다. 분유쉐이커는 일정한 속도와 온도로 분유를 균일하게 저어 뭉침 없이 완벽하게 섞어주는 기능을 갖췄으며, 분유포트 2세대는 정밀한 온도 제어와 살균 기능을 통해 안전하고 간편한 수유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입점을 기념해 워너홈분유쉐이커 구매 고객 대상 ‘추가 바스켓 한정수량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석 연휴 기간 해당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실사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추가 바스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워너홈 관계자는 “이번 바베파파 매장 입점을 통해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워너홈의 프리미엄 육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추석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매장에서 제품을 확인하고 특별한 혜택까지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너홈은 앞으로도 국내외 육아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소비자 접점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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