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분양 앞두고 주택전시관 13일 오픈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01-11 18:00:05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경기도 양주에서 올해 첫 타자로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광건영은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A-20블록에 짓는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을 이달 1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은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9층까지 5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74㎡, 84㎡A·B 총 52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14가구 ▲84㎡ A 274가구 ▲84㎡ B 13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천신도시는 대규모 주거타운 공급이 활발히 진행 중인데다 문화·상업·업무 등 각종 인프라도 빠르고 체계적으로 구축되면서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덕계중·고교(신설 예정) 등이 가까운 멀티 학세권 들어설 예정이어서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할 전망이다.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생활환경이 우수하고 인근에 대규모 주거타운이 기형성돼 있어 단지 내 상업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덕계천이 흐르고 있으며 덕계천변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는 등 입주민들의 정주여건이 우수하고 덕계근린공원을 비롯해 금광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한 만큼 도심 속 ‘에코 라이프’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가치를 더한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단지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소흘IC가 가까워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역시 연내 완공을 앞두고 있어 차량을 통한 서울 진출입도 편리하다.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하며 4Bay(일부 가구 제외)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 공간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휘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GX룸·독서실·작은도서관·키즈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곳곳에 마련된다.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마련된다. 한편, 주택전시관에서는 오픈을 맞아 3일간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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