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비즘, ‘공동 창업자 시민 시스템’ 전격 발표… 가상 국가 시티즌쉽의 가치 전면 재구축

단순 수동형 홀더 구조 탈피, 프로젝트 마케팅 용역 수행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정의

이동신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5-26 11:26:10

 

[소셜밸류=이동신 기자] 웹 3.0 가상 국가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펑크비즘(PUNKVISM)이 26일 단순 보상형 NFT 구조를 넘어, 유저가 직접 프로젝트의 성장을 주도하고 활동에 따른 대가를 나누는 혁신적인 생태계 모델을 제시했다.


펑크비즘 팀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시민(NFT 홀더)을 단순히 보상받는 대상이 아닌 '함께 비즈니스 기반을 세우는 주체'로 정의하는 '공동 창업자 시민(Co-Founder Citizen) 시스템'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유틸리티나 혜택 추가를 넘어, 앞으로 펑크비즘 시민권 NFT들이 각자 어떤 트랙에서 움직이게 되는지, 그리고 왜 시민권이 비즈니스 마케팅 기여 구조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핵심 비전을 담고 있다.

그동안 펑크비즘 생태계에 소속되는 상징이자 정체성이었던 시민권 NFT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 참여할 수 있는 '공동 창업자 마케팅 권한'으로 확장된다. 펑크비즘이 앞으로 전개할 글로벌 IP, 리미티드 에디션, 실물자산(RWA) 앰버서더 사업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전파하여 비즈니스 기여 보상을 함께 가져가는 구조다.

해당 시스템은 마케팅 활동의 기준이 되는 '참여 슬롯(Slot)' 단위로 시범 운영된다. 슬롯은 공동 창업자 풀에 참여하여 용역 미션을 수행하고 기여 리워드를 배정받을 수 있는 권한 및 책임 단위다. 제네시스 NFT 1개와 PunkyKongz NFT 5개는 각각 1슬롯으로 계산된다. 보유 수량에 따라 미션 권한과 인센티브 한도가 차등 부여되며, 예를 들어 PunkyKongz를 15개 보유한 경우 3슬롯을 획득하여 더 높은 마케팅 책임과 리워드 풀을 배정받게 된다. 1개에서 4개를 보유한 홀더를 위한 트랙 역시 추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펑크비즘은 새로운 시스템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첫 적용 사례를 기준으로 구체적인 비용 및 용역 보상 구조를 수치로 제시했다.

우선 총 매출 4억 원 기준의 테디베어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굿즈 제작 및 IP 소싱비 3억 원을 제외한 펑크비즘의 성과 보수 1억 원 중 절반인 5000만 원이 공동 창업자 시민의 마케팅 활동 기여 풀로 배정된다. 기준일 현재 총 850슬롯으로 계산할 때 1슬롯당 약 5만8800원 규모의 활동 보상 가치가 매겨진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 1개 혹은 PunkyKongz 5개 보유 시 약 5.8만 원, 15개 보유 시 약 17.6만 원, 30개 보유 시 약 35.2만 원, 75개 보유 시 약 88.2만 원 규모의 마케팅 용역 참여 구조가 형성된다.

총 매출 5억 원 기준의 아누쉬카센 한·인 합작 영화 IP 프로젝트 역시 동일하게 성과 보수 1억 원 중 5000만 원이 시민 기여 풀에 배정되어 1슬롯당 약 5만8800원 규모의 참여 구조가 형성된다. 두 프로젝트의 홍보 미션을 동시에 완수할 경우, PunkyKongz 15개(3슬롯)를 보유한 공동 창업자 시민은 약 35만2800원 규모의 인센티브 획득 기반을 형성하게 된다.

이번 시스템의 핵심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는 점이다. 펑크비즘은 앞으로 RWA, 글로벌 IP, 엔터테인먼트, 리미티드 에디션, 앰버서더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누적 연결할 계획이다. 여러 프로젝트가 누적될수록 공동 창업자 시민의 참여 마케팅 규모 역시 비례하여 커진다.

향후 월 5건 규모의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연결될 경우를 가정하면 강력한 연간 참여 구조가 가능해진다. PunkyKongz 15개 기준으로는 연간 약 1058만 원 규모, 75개 기준으로는 연간 약 5292만 원 규모의 마케팅 참여 구조가 제시됐다. 단, 이 구조는 단순 보유만으로 진행되지 않으며 발매 약 6주 전 오픈되는 '공동 창업자 전용 방'을 통해 IP 컨셉 기획, 굿즈 디자인 의견 개진, 홍보 콘텐츠 자발적 제작, 인플루언서 섭외 등 실제 프로젝트 확산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노동의 가치를 증명해야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펑크비즘의 시민권 NFT들은 각각의 전문화된 사업 트랙과 직접 연결되어 구체적인 마케팅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네시스와 PunkyKongz는 글로벌 IP 리미티드 에디션 및 대다수 RWA 앰버서더 사업에 참여하는 메인 핵심 트랙을 담당하며, 첫 사례로 테디베어와 아누쉬카센 영화 IP가 지정됐다. 게임·캐릭터·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PunkyHA-G'는 곧 시작되는 '토리 & 오쿨라' 프로젝트와 연동된다. 이는 발생 순익 중 생산 비용 및 PVT 15% 소각 비용을 제외한 비즈니스 성과의 50%가 공동 창업자 활동 기여 풀로 연결되며, 프로젝트 확산을 위한 광고 및 콘텐츠 참여가 함께 진행된다.

엔터테인먼트 및 부동산 RWA에 특화된 'GOAT PUNK'는 아티스트 협업, 엔터 비즈니스, 오프라인 공간 사업과 연동되며 홍보 용역 보상 총량의 80%가 GOAT PUNK 홀더에게 우선 배정된다. 마지막으로 '알야'는 인도네시아 시장과 헬스케어, 메디컬 RWA에 특화되어 병원, 뷰티 사업 등과 연결된다. 한편, 초기 활동 여건이 최소 수준으로 책정된 '남산 RWA 앰버서더'와 '비비 프로젝트'는 제네시스 및 PunkyKongz 1슬롯 기준으로 각각 5500만 개, 3500만 개의 별도 PVT 기여 풀을 조성하여 48개월 베스팅 구조로 진행된다.

펑크비즘이 이러한 파격적인 공동 창업자 시스템을 구축한 취지는 유저가 문화를 만들고 팬덤을 키워도 그 성과를 회사와 주주가 독점하던 기존 Web2 플랫폼의 모순을 깨기 위함이다. 곧 선보이게 될 리미티드 에디션은 호나우지뉴와 같은 거대 글로벌 팬덤 IP를 활용한다. 수억 원 규모의 외부 광고비를 지출하는 대신, 시민권 홀더들이 직접 공동 마케터가 되어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와 생태계를 연결하고 신규 유입을 만들어내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유명 축구선수나 일본 인기 만화 등의 팬덤이 계속해서 펑크비즘으로 유입되고, 그 입구를 만든 사람에게 활동 가치가 다시 연결되는 선순환을 통해 50만, 100만 규모의 글로벌 커뮤니티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는 "이번 주 시민권 인증 절차 안내를 시작으로 테디베어 및 아누쉬카센 공동 창업자 방을 순차 오픈하고, 황인섭 대표의 1호작인 쭈꾸미소 RWA 앰버서더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유저들은 이제 단순 NFT 보유자가 아닌 펑크비즘의 공동 창업자이자 마케팅 주체이며, 직접 만든 가치는 자신들의 활동 대가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펑크비즘 측은 본 프로그램은 투자상품 또는 증권 상품이 아니며 회사 지분이나 배당,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시민 참여 리워드는 프로젝트별 운영 정책과 실제 시장 성과, 그리고 개별 시민의 마케팅 실무 기여도와 노동 결과에 따라 유동적으로 차등 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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