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창립 25주년 맞아 ‘새 출발’…K-커피 세계화 시동
창립 25주년 기념식 개최…가맹점·협력사와 성장 성과 공유
4000호점 돌파·드림팩토리 구축…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입지 강화
4월 한 달 고객 감사 이벤트…순금 경품 등 혜택 제공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4-02 11:34:23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 사옥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창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장기 운영 가맹점주,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 근속 임직원 포상과 장기 운영 점주 감사패 전달, 우수 협력사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디야커피는 2001년 중앙대점에서 출발해 순수 국내 자본으로 성장한 커피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 4000호점을 돌파했다.
또 2020년 ‘드림팩토리’를 건립해 원두 공급과 유통 제품 생산,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며 생산 인프라를 강화해왔다.
문창기 회장은 “지난 25년은 단순히 흘러온 시간이 아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책임이 쌓여온 시간”이라며 “오늘의 이디야커피는 전국의 가맹점주님들과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지난 25년을 넘어 앞으로의 25년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우리가 쌓아온 품질 경쟁력과 인프라,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가 세계 속에 K-커피를 알리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 시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며, 순금 1돈(25명)과 음료 교환권,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 2023년 괌에 첫 해외 가맹점을 열었고, 이듬해인 2024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진출했다. 올해는 라오스·말레이시아·괌 등 기존 진출 국가에서도 추가 출점을 이어가는 한편, 캐나다 출점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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