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9월4일 정식 출시 확정
사전등록 150만명 돌파, 다양한 로그인 보상으로 흥행 기대감 고조
원작 감성 살린 그래픽과 전략 전투로 팬과 신규 이용자 공략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8-22 11:25:03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의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9월4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중국 및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사전등록에는 15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식 출시 후에는 로그인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3000회 뽑기, 유니크 파이터 ‘바이스’, 첫 뽑기 시 ‘레전드’ 등급 파이터 1명을 확정 지급하는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지난 5월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진행된 소프트론칭에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의 감성을 완벽하게 살린 작품” “원작 타격감과 감성을 픽셀 아트와 세밀한 일러스트로 구현했다”는 호평을 얻으며 원작 팬은 물론 신규 이용자까지 사로잡았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되는 덱을 활용해 전략 전투를 펼치며, 다양한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복고 감성과 현대적 아트워크가 조화를 이루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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