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철 울릉도 호박으로 만든 ‘오즈키친 울릉도호박죽’ 출시

프리미엄 울릉도 호박죽으로 오즈키친 파우치죽 라인 보강
제철 맞이한 울릉도 특산품 늙은 호박 57% 함유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0-08 11:24:58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제철 울릉도산 늙은 호박을 활용해 깔끔하고 풍부한 맛의 ‘오즈키친 울릉도 호박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즈키친 울릉도호박죽’은 울릉도 특산품인 늙은 호박을 재료로 한 프리미엄 파우치죽으로, 늙은 호박을 57% 함유해 특유의 단맛과 진한 고소함을 선사한다. 

 

▲오뚜기에서 선보인 ‘오즈키친 울릉도 호박죽’./사진=오뚜기 제공


습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및 해풍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당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유명한 울릉도 늙은호박을 제철인 가을에 재배해 최상의 풍미를 자랑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동절기 인기 메뉴인 호박죽을 간편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제철을 맞은 울릉도 특산품인 늙은 호박의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호박죽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고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한 파우치죽 라인을 강화하여 고객 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죽을 선보이며 간편식 죽 라인업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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