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경헌 선임, 누적 4천대 판매로 ‘그랜드 마스터’ 등극

27년간 연평균 148대 판매
기아 장기판매 명예 포상 최고 영예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5-11-21 11:24:49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기아는 광주전남 서광주지점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4천대를 달성하며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기아 서광주지점 신경헌 선임/사진= 기아 제공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가 운영하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가운데 최고 등급 중 하나로, 누계 4천대 이상 판매를 기록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진다. 신경헌 선임은 1999년 입사 이후 27년간 꾸준히 판매 실적을 이어가며 연평균 148대, 누계 4천대를 달성해 역대 36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신 선임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전달하며 그간의 성과를 치하했다. 신경헌 선임은 “영업 초기에 수없이 많은 거절을 경험했지만 고객들의 신뢰와 선택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포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적 판매 2천대 ‘스타’, 3천대 ‘마스터’, 4천대 ‘그랜드 마스터’, 5천대 ‘그레이트 마스터’ 등 단계별 칭호를 부여하며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기아는 앞으로도 일선 영업 인력이 자부심을 갖고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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