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천도복숭아 퓨레 담은 ‘피크닉 천도복숭아’ 내놔 관심

음료 ‘피크닉’ 2016년 단종된 복숭아 맛 이후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천도복숭아 맛 출시
천도복숭아 진짜 퓨레가 부드러운 우유맛과 잘 어울려

김재용 기자

hnbtimes12@naver.com | 2025-03-05 11:22:00

▲매일유업 피크닉 천도복숭아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음료 장수 브랜드인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피크닉’이 진짜 과일 퓨레를 담은 ‘천도복숭아’ 맛을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끈다.

 

지난 198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피크닉’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2016년에 단종됐던 복숭아맛을 더욱 진화된 형태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산미가 뛰어난 천도복숭아의 맛과 우유맛이 섞인 과채음료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실제 천도복숭아 퓨레를 함유해 과일 본연의 향긋한 과즙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한 ‘피크닉 천도복숭아’는 240mL 용량의 멸균포장팩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판매 제품으로 GS25,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피크닉은 기존 사과맛과 청포도맛을 포함해 다양한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피크닉 제로(사과제로, 청포도제로)’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번 ‘피크닉 천도복숭아’ 출시로 제품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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