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직장인 컨셉으로 기대감 UP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 팬미팅
4월 30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서 만날 수 있어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4-01 11:31:05

▲오마이걸 팬미팅 포스터/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오마이걸이 오는 30일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오마이걸은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 팬미팅을 진행한다.

오마이걸은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유빈, 아린이 멤버 구성이 된 7인조 걸그룹으로 2015년 4월 데뷔했다.

그룹명은 대중들의 마이걸이 된다는 의미로 오마이걸로 공식 데뷔했다. 비밀정원, 번지, 돌핀, 살짝설렜어, 던던댄스 등 다수 히트곡을 갖고 있다.

오마이걸의 이번 팬미팅은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돼 팬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직장인으로 변신한 오마이걸의 특별한 콘셉트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달 28일 정규 2집 '리얼 러브'(Real Love)를 발표하고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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