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유망주의 등용문’ 도미노피자기 대회, 20주년 기념 개막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5-05-08 11:22:15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도미노피자가 주최하는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20주년을 맞이했다.
도미노피자가 후원하는 ‘제20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2일 개막해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에서 선발된 13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2005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1,866개 팀이 참가하며 국내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여해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금까지 LA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 kt wiz 투수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 스타를 배출한 명문 야구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개막일에 맞춰 자사 피자 제조 차량 ‘파티카’를 현장에 배치해, 참가 선수들에게 갓 구운 피자를 직접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소년 스포츠 육성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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