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7일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두산과 '피지컬 AI' 협력 추진
엔비디아 창립연도 의미 담은 93번 유니폼 착용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시타 나서며 투타 호흡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6-04 11:32:09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업계를 이끄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잠실야구장을 찾아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베어스는 오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젠슨 황 CEO가 시구를 하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 창립연도인 1993년을 의미하는 93번이 새겨진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베어스 구단주인 박정원 회장은 두산 창립연도인 1896년을 상징하는 96번 유니폼을 착용하고 타석에 들어서 젠슨 황 CEO와 함께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평소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젠슨 황 CEO는 이날 한국 야구팬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두산그룹은 지난해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분야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두산의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AI 모델 개발과 제조·로봇 분야 AI 적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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