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오하CHECK' 리뉴얼 출시

신규, 추가 발급 선착순 1만명 다이노탱 특별 스티커 2매 증정

황동현 기자

robert30@naver.com | 2023-08-11 11:17:06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오하CHECK’(오늘 하루 체크)’를 우리 독자 카드로 리뉴얼 출시한다. 신규 또는 추가 발급 고객 선착순 1만명 대상 다이노탱 특별 스티커를 2매 증정한다. 기존 상품의 독자 카드 전환을 통해 우리카드 전용 라인업을 풍성히 구축할 예정이다.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카드의정석 오하CHECK’을 우리 독자 카드로 리뉴얼 출시하고 다이노탱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오하CHECK’을 우리 독자 카드로 리뉴얼 출시하고 다이노탱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사진=우리카드 제공


이 이벤트는 ‘카드의정석 오하CHECK(오늘 하루 체크)’을 신규 또는 추가 발급 받은 선착순 1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카드 수령 시 다이노탱 특별 스티커 2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지난달 독자가맹점 출범 및 신상품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꾸준히 사랑받던 ‘카드의정석 오하CHECK’을 독자 카드로 리뉴얼했다”며, “향후에도 기존 상품을 우리 독자 카드로 전환해 해당 라인업을 풍성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달 24일 독자가맹점을 오픈하며 NU I&U(뉴 아이앤유) 등 기존 우리BC카드를 우리카드 전용 상품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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