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전 멤버 지니, 탈퇴 3개월 만에 개인 SNS 개설...팔로워 100만 돌파
김하늘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3-03-20 11:27:41
[소셜밸류=김하늘 기자] 그룹 NMIXX(이하 엔믹스)에서 탈퇴한 전 멤버 지니가 탈퇴 3개월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지난 18일 지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블랙 드레스를 입은 6장의 사진과 함께 'Hi'라는 짧은 글로 차기 행보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해당 계정의 팔로우 수는 20일 오전 11시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
과거 지니는 2022년 12월 9일, 개인 사정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2015년부터 7년 간 긴 연습생 생활을 해온 지니가 활동 10개월 만에 그룹을 탈퇴한 사건은 당시 팬들에게 충격을 남겼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니의 탈퇴 사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것으로 인해 많은 악성 루머가 확산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지니가 탈퇴한 그룹 엔믹스는 20일 데뷔 첫 미니 앨범 '엑스페르고'로 6인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후 8시 개최되는 컴벡 쇼케이스 'Docking Station: expergo'는 엔믹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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