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씰 RWD 2종 추가…보조금 적용 ‘3천만원대’ 진입

후륜구동 트림 확대해 라인업 강화…씰 3990만원·씰 플러스 4190만원
최고출력 230kW·1회 충전 449km…운전자 보조·9에어백 기본 적용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2-02 11:16:45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BYD코리아는 중형 전기 세단 ‘BYD SEAL(씰)’ 후륜구동(RWD) 트림 2종을 출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트림은 ‘BYD 씰 RWD’와 ‘BYD 씰 RWD 플러스’다. 판매가격은 보조금 및 세제 혜택 적용 이후 기준으로 씰 3990만원, 씰 플러스 4190만원이며, 국고 및 지방 보조금 적용 시 두 트림 모두 실구매가 3000만원대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BYD코리아, SEAL 후륜구동 트림 2종 출시 이미지/사진=BYD코리아 제공

 

후륜구동 트림은 최고출력 230kW(약 313PS)의 후륜 싱글 모터를 탑재했다. 최대토크는 360N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에 도달한다.

 

배터리는 BYD 블레이드 배터리(리튬인산철)가 적용됐다. 배터리 용량은 82.86kWh로 환경부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씰 449km, 씰 플러스 407km다. DC 급속충전(20~80%)은 약 30분이 소요된다.

 

BYD코리아는 e-플랫폼 3.0 기반 8-in-1 파워트레인과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해 저온 주행거리 400km(환경부 인증)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운전자 보조 기능은 전 트림에 폭넓게 기본 적용했다. 전방 충돌 경고(FCW), 자동 긴급 제동(AEB), 차선 이탈 경고(LDW), 사각지대 감지, 차로 유지 기능과 차간 거리 조절을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등 주요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안전 사양으로는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앞좌석 센터 에어백, 사이드 커튼형 에어백,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등 총 9개 에어백을 탑재했다.

 

두 트림은 기본기 사양을 유지하면서 실용성을 강화한 구성이 특징이다. 씰 RWD는 셀투바디(CTB) 차체와 전륜 더블위시본 서스펜션, 전륜 타공 브레이크 디스크 등 핵심 사양을 적용했다. 씰 플러스는 일부 사양 차이를 제외하면 최상급 트림인 ‘씰 다이나믹 AWD’와 동등한 수준의 편의 장비를 갖춰 동일한 운전 경험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BYD코리아는 이번 후륜구동 트림 확대를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요구되는 주행거리와 성능 수요를 동시에 겨냥하며 씰 라인업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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