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SKS·LG 시그니처' 구독 출시…프리미엄 케어 강화

배송·설치·케어·AS까지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
전문 엔지니어 전담 운영…빌트인·초프리미엄 가전 관리 강화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5-17 11:11:40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고객을 겨냥한 전용 구독 서비스를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SKS’와 ‘LG 시그니처’ 전용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제품 상담부터 배송·설치·케어·AS까지 고객 경험 전반에 걸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KS는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이며, LG 시그니처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차별화된 성능을 앞세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고객이 더현대서울 LG 베스트샵 매장에서 프리미엄 가전 구독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구독 서비스 대상 제품은 SKS의 경우 컬럼형 냉장고·냉동고·와인셀러와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스팀오븐 등 9개 모델이다. LG 시그니처는 워시콤보와 냉장고, 와인셀러 등 5개 모델로 운영된다.

 

프리미엄 구독 상담은 LG 베스트샵과 SKS 서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고객은 제품 디자인과 소재,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한 뒤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배송·설치와 사후관리에는 경력과 숙련도를 고려한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SKS 제품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가 맞춤형 정밀 시공을 맡아 빌트인 설치 완성도를 높인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정기 방문 케어 서비스는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가 담당한다. 제품 분해·세척·교체와 기능 점검을 동시에 진행하는 원스톱 관리 방식이다. SKS와 LG 시그니처 냉장고, SKS 인덕션은 구독 3년차 이후 도어 패널과 상판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파오븐과 스팀오븐은 구독 3년차와 6년차에 분해 세척 서비스가 지원된다.

 

이성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구독영업담당은 “SKS와 LG 시그니처 구독은 고객의 일상을 한층 더 편리하고 품격 있게 만드는 솔루션”이라며 “차원이 다른 공간 경험과 차별화된 전문 케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가전 구독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가전 구매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제품 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형 사업 모델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고객층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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