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 사랑愛 PC나눔 사업’에 본체·모니터 기증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5-31 11:14:31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강남제비스코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장애인 정보화 사업소에서 진행하는 '사랑愛 PC나눔 사업’에 본체 100개와 모니터 55대를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랑愛 PC나눔 사업은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아동복지협회의 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서 진행하는 중고 PC 활용사업으로 기증 물품의 일부는 직접 사용하고 일부는 매각하여 저소득 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과 복지 증진 및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이번 기증을 통해 아동, 청소년, 장애우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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