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도미노피자는 오는 20일 초복을 앞두고 복날 특별 상품인 ‘복날 치킨 박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복날 치킨 박스’는 테바사키 치킨과 웨스턴 핫윙, 해시 브라운으로 구성됐고, 모든 피자를 오프라인(매장·전화)과 자사앱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7900원에 판매한다. 

 

▲도미노피자가 오는 20일 초복을 앞두고 복날 특별 상품인 ‘복날 치킨 박스’를 선보인다./사진=도미노피자 제공

 

피자 한 판당 1회에 한해 이용 가능하고, 초복(20일까지)과 이어 중복이 시작되는 30일~8월3일, 말복인 8월6~10일 사이 주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 첫 복날을 앞두고 치킨메뉴로 구성한 ‘복날 치킨 박스’를 선보였다”며 “여름 신제품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와 함께 도미노피자만의 다양한 치킨요리가 담긴 치킨 박스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여름 신제품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 새롭게 출시했다. 이 피자는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꼬리 알새우 위에 랍스터를 얹은 피자로, 버터 치즈 소스를 더한 스퀴드와 카망베르, 파마산, 체더, 로마노·투움바 크림 치즈 소스가 결합된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를 사용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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