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풍성한 아이템 제공 ‘할로윈 이벤트’ 시작

벨리아마을에서 ‘마르니’를 도와 이벤트 참여 시 보상 획득
‘호박 인장‘ 모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10-15 11:08:11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펄어비스는 다음달 5일까지 검은사막 ‘할로윈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할로윈 이벤트’는 모험가는 이벤트 기간 사냥터에 출몰하는 ‘<귀신> 호박’ 처치하면 ▲[이벤트] 으스스 호박 인장 ▲[이벤트] 으스스 호박 기운 ▲[이벤트] 으스스 호박 사탕 바구니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으스스 호박 기운’은 60분 동안 아이템 획득 확률, 전투, 생활 경험치 획득량 등 높여주는 이벤트 아이템이다. 

 

▲검은사막이 ‘할로윈 이벤트’를 시작한다./사진=펄어비스 제공

 

검은사막 의문의 과학자 ‘마르니’가 수상한 실험을 돕는 이벤트도 열린다. 흑정령을 통해 이벤트 의뢰 수주 후 벨리아 마을 내 NPC들의 선과 악의 기운을 모으는 방식이다. ‘웜홀 생성기’를 이용해 천사 또는 악마의 기운을 선택해 수집할 수 있으며, ‘마르니’는 실험을 도운 모험가에게 ▲[이벤트] 으스스 호박 인장 ▲[이벤트] 선과 악의 기운이 서린 상자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모험가는 할로윈 이벤트 기간에 획득한 ‘[이벤트] 으스스 호박 인장’을 모아 ▲[이벤트] 호정령(버프 가구) ▲[이벤트] 해골 신사 무드등 ▲[이벤트] 호박 램프 등 할로윈 콘셉트의 주거지 장식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굴라의 준마 훈련 선택 상자 ▲크론석 보상과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매일 20개의 호박 인장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선과 악의 기운이 서린 상자’를 열면 ▲크론석(최대 200개) ▲발크스의 조언(+100) ▲카프라스의 돌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 마르니의 제안’ 의뢰를 완료 후 ‘바탈리 농장’을 방문하면 실제 할로윈 축제처럼 ‘[이벤트] 으스스 호박 사탕 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30개 클래스 중 각 클래스 최강자 1인을 가리는 1:1 토너먼트 대회 ‘마스터 클래스’의 대진 일정을 공개했다. 11월1~9일 본선과 준결승전을, 11월22~23일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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